햄스터 햄크림 2020년 추억 & 새로운 시작 2021년

햄모닝!!!

 

2021년 새해가 밝았어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을 마무리하며

저희 햄크림 2020년 사진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저희 크림이는

2020년 1월 초에 처음 만났어요

2020년은 코로나때문에

힘든시기였지만

크림이를 만난 한해였고

크림이랑 같이 살면서 

저에게 힘이 많이 되었어요

 

사정이 있어

크림이를 급하게 데려오느라

물품 준비를 못했어요

그래서 급하게 다이소에서

리빙박스 사서 집을 꾸며줬어요

 

초창기 케이지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어요

크림아 엄마가 미안했어 ㅠㅠ

은신처 이너하우스가 없어서

우선 택배 오기전까지

박스를 이용해서 만들어줬어요

데려왔을때 너무 작아서

만지기도 무섭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제가 옛날에 키울때는

사료 종류도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정말 사료도 다양하고

햄스터 정보 햄스터 용품들이

정말 많았어요

매일매일 햄크림을 위해

햄스터 공부를 했었죠 ㅎㅎ

저희 크림이 어릴때 새하얘서

너무너무 이뻤네요

어릴때는 작아서

사료통에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았는데

지금은 꽉 낍니다 ㅋㅋ

저 귀여운 발 ㅎㅎ

예나 지금이나 ㅋㅋ

낑겨 자는거 좋아하는 크림이

제 티스토리 메인 사진

앉아서 멍때리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ㅎㅎ

핸들링 연습중인 내사랑 햄크림

차츰 케이지도 바꿔주고

점점 케이지 인테리어 시작!!

구석을 좋아하는 크림이

어릴때 모습 사진을

생각보다 많이 못찍어준거 같아요 ㅠㅠ

이때 많이 찍었어야 했는데...

모래 목욕 좋아하는 크림이

저희 크림이는 모래 정말 좋아해요

모래사랑 ㅎㅎ

이때는 정말 조그만 햄크림

저희 크림이는 그네도 좋아해요

간식도 좋아하구요

지금은 안그러는데 ㅋㅋㅋ

어릴때 저렇게 쳇바퀴 위에

앉아서 자주 멍때리더라구요

완전 귀요미

당근 먹는 크림이

먹을 수 있는 채소 중 하나

자주는 안주고 아주아주 가끔 줍니다

어릴때는 분명 공간이 많이 남았는데

지금은 빈 공간이 없어요 ㅋㅋ

어릴때 살이 안쪄서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너무 잘먹어서 살이 찌니

걱정이네요 ㅠㅠ

저희 크림이는 밖에서 소리나면

가끔 이렇게 앞으로 나와봐요

아마 간식 주는줄 알고 그러는듯

크림이 옆모습 ㅋㅋㅋ

너 정말 이쁜 햄찌다 ㅎㅎ

베딩 안에서 먹는 간식은 꿀맛

딱 사진 찍으라고

앞에 나와서 먹는 크림이

가끔 이렇게 미어캣 처럼

서 있을때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틈틈히 먹이 먹기

크림이가 좋아하는 브로콜리

동글동글 햄크림

햄크림 너 머리위에 베딩 있다 ㅎㅎ

몰래 지켜보는 햄크림

이렇게 사이에 껴있을때 너무 귀여워요

계속 귀엽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군요

납작하게 앉아서

익스 먹는 크림이 ㅋㅋㅋ

나와서 동태 살피는 햄크림

왜 거기서 자는거야 ㅋㅋㅋ

귀 쫑긋!!!

올라갈까 말까 고민중

이 사진 너무 좋아요 ㅎㅎㅎ

고개를 갸우뚱해서 ㅋㅋ

너무 귀엽게 나온 사진

새하얘서 하얀 눈같은 크림이

내새끼 햄크림 ㅎㅎㅎ

둥글둥글 찹쌀떡같은 크림이

지금은 살이 많이 쪘지만

2021년에는 식단 조절해서

건강한 햄찌가 되도록 하자!!

크림아 2020년에 엄마한테 와줘서 고맙고

2021년에도 건강하게 지금처럼만 잘 지내자

사랑해 내새끼 햄크림♡♡♡

 

그럼 햄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