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모닝!!
햄스터마다 다 다르지만
저희 크림이는 소변 오줌을
자기가 지정한 곳에서만 쌉니다 ㅋㅋ
정말 똑똑한 우리 햄찌 크림이 ㅎㅎ
원래는 다이소에서 산
이 안에서만 싸거나
모래 위에다가 쌌는데
요즘은 미로 은신처 안에 있는
흰 그릇 위에만 쌉니다
매번 닦아주는것도 일이네요 ㅠㅠ
그래도 저기 위에만 닦으면
소변 냄새가 안나서
베딩에서 냄새 안나서 좋아요
아마 이렇게 안에 있고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여기 안에다가 계속 싸는듯해요
정말 귀여운게 ㅋㅋㅋ
미로은신처 말고
다른곳에 있다가도
갑자기 미로은신처로 달려가서
확인해보면 ㅎㅎ
화장실 이용중
다른곳에서는 잘 안싸더라구요 ㅋㅋ
햄스터 키우면서 이런건 처음봤는데
드워프 중에서도
드물게 화장실 가리는 애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드워프보다는 골든햄스터가
화장실을 더 잘가린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햄스터가 좋아하는 화장실은 ㅋㅋ
1. 평평해야 합니다
여태 크림이를 보면
바닥이 일자로 평평해야
그곳에서 싸더라구요
2. 어두울수록 좋다
환한곳보다는
어두운곳 화장실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3. 좋아하는 은신처 근처
저희 크림이가 좋아하는
은신처가 미로은신처인데
여기서 주로 자거든요
그래서 자다가 화장실 가고 싶으면
바로 갈 수 있는곳
이건 진짜 사람이랑 비슷한듯 ㅎㅎ
크림이를 키우면서
햄스터가 소변을 가릴줄 아는걸
처음 알았어요
내새끼 정말 똑똑한 햄찌구나 ㅋㅋ
화장실을 가리니까
확실히 베딩에서 냄새 안나고
베딩 관리가 쉬워요 ㅎㅎ
계속 그렇게
화장실을 잘 이용하는
햄찌가 되렴 ㅎㅎㅎ
오늘 저희 크림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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